"수면제 먹으면 죽어?" 챗GPT에 묻고 그날 밤 살인… '연쇄살인' 김소영 공소장 충격 실체

서울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남성들에게 약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소영의 범행 전말이 밝혀졌습니다. 검찰 조사 결과, 그녀는 범행 직전 챗GPT(ChatGPT)에게 살인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물어본 뒤 답변을 확인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그녀가 왜 이토록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는지, 확보된 공소장 속 충격적인 대화 내용과 범행 동기를 상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.
📌 목차 (클릭 시 이동)
1. 피의자 김소영 프로필 및 사건 개요

김소영은 20세의 여성으로,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약물 음료를 이용해 연쇄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- 주요 혐의: 살인, 특수상해, 마약류관리법 위반
- 피해 규모: 사망 2명, 의식불명 및 상해 4명 (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 총 6명)
- 현재 상태: 서울북부지검에 의해 구속 기소, 사이코패스 판정
- 재판 일정: 2026년 4월 9일 서울북부지법 첫 공판 예정
2. "죽을 수 있나?" 챗GPT와 나눈 살인 공모 기록
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AI를 살인 도구의 검증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점입니다. 공소장에 따르면 그녀는 첫 살인 당일인 1월 25일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.
| 김소영의 질문 | 챗GPT의 답변 |
| "수면제 많이 먹으면 어떻게 돼?" | "술과 함께 복용 시 호흡 마비로 인한 사망 위험이 매우 높음." |
| "수면제 많이 먹는다고 그 사람이 죽어?" | "그럴 가능성이 있음." |
김소영은 AI로부터 '사망 위험'에 대한 경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, 오히려 약물 투입량을 2배로 늘려 그날 밤 피해자에게 건넸습니다. 이는 명백한 확정적 고의에 의한 살인임을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입니다.
3. 소름 돋는 범행 동기: "관계를 손쉽게 끝내려고"
검찰은 김소영의 범행을 **'이상 동기 범죄'**로 규정했습니다. 그녀가 사람을 죽인 이유는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.
- 경제적 이득: 자신에게 호의적인 남성들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취함.
- 관계 종료의 수단: 더 이상 관계가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, 갈등을 빚기보다 상대를 잠들게 하거나 죽여서 일방적으로 관계를 종료하려 함.
- 회피형 범죄: 말다툼이나 이별의 과정을 겪기 싫어 상대를 '제압'하는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.
4. 치밀한 준비: PTSD 가짜 연기와 약물 제조
그녀는 범행 도구인 약물을 확보하기 위해 공권력과 의료진까지 기만했습니다.
"실제로 앓지도 않는 PTSD(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) 증상을 가장해 정신과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. 이는 과거 다른 남성을 허위 고소할 때 증거로 쓰기 위해 받은 약물을 범행에 재활용한 것입니다."
그녀는 처방받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집에서 칼 손잡이로 빻아 가루로 만든 뒤, 숙취해소제 병에 미리 섞어두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. 피해자들에게 "술 깨는 약"이라며 안심시키고 독극물을 마시게 한 것입니다.
5. [냉철 분석] 사이코패스가 만든 '이상 동기 범죄'
범죄 심리 평가 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김소영 사건의 핵심입니다.
첫째, 공감 능력의 완전한 결여: 과거 남자친구가 약물을 먹고 깨어난 뒤 "영영 못 깨어날 뻔했다"는 카톡을 보냈음에도, 그녀는 이를 '위험 신호'가 아닌 '범행 성공의 데이터'로 사용했습니다. 타인의 고통에 전혀 감응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특징입니다.
둘째, 도구화된 인간관계: 김소영에게 남성은 감정을 나누는 대상이 아닌, 경제적 필요에 따라 이용하고 '폐기'하는 소모품에 불과했습니다. 갈등 회피를 위해 살인을 선택했다는 점은 그녀의 정서적 미성숙함과 극단적 잔혹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.
셋째, 지능적 계획성: AI를 활용해 치사량을 확인하고, 의료진을 속여 약물을 확보한 점은 그녀의 범행이 단순한 충동 조절 장애가 아닌 철저히 계산된 결과임을 뜻합니다.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김소영의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?
A: 2006년생으로, 2026년 현재 만 20세입니다.
Q2. 챗GPT가 살인을 도운 것인가요?
A: 아닙니다. 챗GPT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119 신고를 권유했으나, 김소영이 그 정보를 역이용해 범행의 치밀함을 더한 것입니다.
Q3. 피해자들은 누구인가요?
A: 주로 그녀에게 호감을 보였던 20대 남성들입니다. 현재까지 2명이 숨졌고, 추가 피해자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.
Q4. 변호인은 누구인가요?
A: 첫 국선변호인이 사임한 뒤, 현재는 새로운 국선변호인이 선임되어 재판을 준비 중입니다.
결론
김소영 사건은 현대 사회에서 **기술(AI)**과 **결여된 인성(사이코패스)**이 만났을 때 얼마나 끔찍한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.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, 다가올 4월 재판에서 법의 엄중한 심판이 내려지기를 기대합니다.